택시 차지연 윤은채,풀 러브스토리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남편 윤은채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윤은채와의 만남에서부터 프러포즈까지 풀 러브스토리도 공개를 했네요.
윤은채는 4살 연하이고 뮤지컬 배우인 듯 합니다.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윤은채는 사귄지 2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합니다.
이영자는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온다면서 책에서 본 연애 글귀를 인용하기도 했는데요.
차지연과 윤은채가 정말 이영자가 비유한 말에 딱 걸맞는 러브스토리인 것 같네요.
윤은채는 첫 만남에서 지나가듯이 "누나,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봐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음날에도 "누나 진짜예요....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니까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차지연은 당시 수면제 없이는 못 잘 정도로 힘들었다 하는데, 이를 알고 있던 정은채가 "편하게 잠들게 해주고 싶어요."라면서 말했다 합니다.
그리고, 속전속결로 이틀만에 "저랑 결혼하시죠."라는 말을 들었다는 차지연의 회상씬....
여기까지가 차지연이 말한 윤은채와의 첫만남 러브스토리입니다.
이후의 프러포즈는 남편 윤은채가 출연을 해서 들려줬습니다.
차지연이 1982년생이니 윤은채는 1986년생인가 보네요.
외모적으로 연하남편인게 티가 나네요.
다음은 남편 윤은채가 방송에 출연을 하여 프러포즈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이영자의 요청에 '나 홀로 집에'의 맥컬리 컨킨과 같은 포즈를 취하는 윤은채.
원래부터 차지연의 팬이었다는 윤은채는...
뮤지컬을 함께 하게 되면서 팬심이 사랑으로 변하게 되었다 합니다.
차지연도 윤은채를 이성으로 봤는지 "나랑 어디까지 생각하는 거야?"라며 질문을 하자, 윤은채는 그때 결혼 결심을 하게 되었다 하네요.
그리고 윤은채는 프러포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커튼콜을 빌미 삼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프러포즈에 성공하게 되는 윤은채.
차지연은 너무 감정이 격해서 욕하면서 울었다고....^^
차지연은 자신이 초년운은 없는데, '복면가왕' 출연과 연하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중년운이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복면가왕'을 출연하면서 결혼식을 올리며 미혼 복면가왕에서 기혼 복면가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는 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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