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크러쉬 팬서비스곡이 음원1위
I.O.I를 두고 원오원이다, 아이오아이다 읽는 사람들이 나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팬서비스곡인 크러쉬에 대한 반응도 '프로듀스 101'의 픽미보다 못하다는 반응도 있고,저퀄리티라는 말도 있는 듯 합니다.
5월 데뷔를 앞둔 '프로듀스 101' 출신의 11인조 아이오아이에 대한 반응입니다.
전소미,김세정,최유정,김청하,김소혜,주결경,채연,김도연,강미나,임나영,유연정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의 크러쉬 MV는 데뷔곡이 아닌 팬서비스곡이라 합니다.
그런데 정식 데뷔곡이 아닌 팬서비스곡이 음원차트에 오를 수는 있겠지만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아무튼 아이오아이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러쉬는 아이오아이의 파이널 데뷔 평가곡으로 레드벨벳의 'Dumb Dumb', 프로듀스 101 'Fingertips'를 작곡한 라이언전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위한 선물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 합니다.
데뷔곡 아님, 프로듀스 101에서 소개된 바 있는 곡 '크러쉬'
가수 크러쉬도 아님,곡 제목과 크러쉬의 이름이 우연히 같을 뿐...
트래피컬 더치 펑크 장르라 하는데요.
아이오아이의 데뷔곡은 아니지만 아이오아이의 멤버 11명이 처음으로 모여 부른 곡이니 그만큼 기대감이 큰 것 같네요
프로듀스 101이 원래 프로그램 취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걸그룹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죠.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데뷔 직전 데뷔곡도 아닌 팬서비스곡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걸 보고 잘 하면 '국민걸그룹'이란 목표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단 느낌을 받게 되네요.
각각의 소속사가 다른 연습생들로 이뤄진 아이오아이는 일단 YMC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특정한 듯 합니다.
아이오아이의 숙소 생활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네요.
할수도 않할 수도 있는 선택의 문제인 듯...
YMC엔테터인먼트 소속연예인으로는 에일리,배치기,마이티마우스 등이 있습니다.
휘성도 이곳에 속해 있었는데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다네요.
현재 데뷔곡을 위해 몇 곡을 녹음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이오아이에게 어울리는 곡을 선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픽미보다 더 좋고, 크러쉬보다 완성도를 높인 고퀄리티 데뷔곡이 될테죠.
국민걸그룹이 되는 건 역시 좋은 곡이라 할 수 있겠죠.
그것도 한 곡으로는 힘들고 몇 곡 연달아 히트곡을 내야 합니다.
소녀시대가 그랬고 씨스타가 그랬고 AOA가 그랬죠.
기대가 큰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곡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보통 걸그룹이 데뷔할 때는 청순 컨셉이나 섹시 컨셉 등 두 갈래 정도의 걸크러쉬 컨셉을 잡고 나오게 되는데요.
요즘은 청순 컨셉이 트렌드라면 트렌드라고 할 수 있어서 아이오아이의 데뷔곡은 청순 컨셉의 발랄한 곡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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