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독립영화 정말 사랑한다"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제에 이어 들꽃영화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정현 수상소감
"너무 멋지고 의미있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됐다.청룡영화제 때 받았던 것 만큼 기쁘다.독립영화 정말 사랑한다."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인 허 플레이스' 윤다경,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김민희, '꿈보다 해몽' 신동미, '한여름의 판타지아' 김새벽이 올랐습니다.
윤다경
김민희
신동미
김새벽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영화 및 저예산 영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시상식입니다.
영화 평론가 달시 파켓이 만든 국내 최초의 독립영화제로 들꽃영화상이라 붙인 이유는 들꽃이 한국 영화에 알맞는 상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하네요.
달시 파켓
장미는 잘 키워야 예쁜 꽃다발이 되지만 들꽃은 혼자서도 피어나 다양한 모습으로 자란다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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