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아내 장인희 설리 닮은 꼴 승무원 출신
배우 정태우가 '오마베'에 출연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모두 예쁘고 정태우 아내는 설리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인희는 26살인 2009년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나이 34살.
정태우와는 한살차이가 나네요.
정태우가 그럼 27살에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네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합니다.
첫째가 결혼한 해 태어나고 2015년에 둘째가 태어났나 봅니다.
위 사진은 둘째가 뱃속에 있을 때의 사진이네요.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꽃가족이라 표현하고 있는데요.
꽃가족 맞네요.
아내 장인희는 스튜어디스 출신이라 합니다.
결혼할 당시 스튜어디스 6년 차였다고 하는데, 어디 항공사에서 근무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할 당시의 웨딩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좀 더 통통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박보영 닮은꼴이라고 나오기도 했네요.
찾아보니 정태우는 결혼 후 군입대를 했네요.
기혼자의 경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가 가능해서 아마도 그렇게 군생활을 했나 봅니다.
정태우는 아내에게 야구장 시구를 한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5회가 끝나고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기독교식으로 행해졌고,션과 정혜영 부부처럼 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부금슬이 좋은가 보네요.
아이들 나이차가 좀 있는걸 보면요.
션과 정혜영이 롤모델이어선지 정태우는 아이들 욕심이 많은 것 같은데, 아내 장인희는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했다더군요.
그런데, 둘째를 가진 걸 보면 정태우가 아내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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