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한상사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특급 콜라보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무한상사~
왔구나~무한상사가 왔어요~
100% 애드립으로 방송이 되는 무한상사 쇼쇼쇼!
이번 무한상사에는 광희가 신입사원으로 처음 무한상사에 하게 되었고, 정형돈의 자리를 그대로 남겨두게 되었는데요.
사실 무한도전 무한상사는 거의 애드립이 다여서 특별하게 내용을 리뷰할 것이 없고, 단지 유재석,하하,정형돈,박명수의 캐릭터와 콩트에 의존하는 면이 크죠.
광희의 캐릭터나 존재감이 아직까지 100%로 이뤄진 콩트에 최적화 되지는 않았다고 보여지고, 또 정형돈이나 노홍철 등의 빈자리 공백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한상사가 좀 특별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바로 2015년 무한도전 5대 기획 중의 하나였던 무한상사 액션 특집을 이번에 하는걸로 결정을 하였는데요.
이 액션 특집이 2015년에 왜 실시되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번에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출연을 하여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터를 켜라' 장항준 감독과 '시그널','유령','쓰리데이즈'를 쓴 김은희 작가가 이렇게 부부 동반해서 같이 작업하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라고 하는데요.
'무한상사'의 재미는 살리고, 스릴러물의 장르도 살리는 방향으로 하는 걸로 의견을 모았다고 하는데 어떤 무한상사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디션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정준하와 유재석은 연기 경험이 있어선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장항준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는 모두 미스틱89 소속이네요.
미스틱(윤종신) 사단이 인재가 참 많네요.
업계 비밀이라 작가들의 원고료는 추정치에 의존되고 있는 듯 합니다.
관련 보도된 바에 의하면 김은숙 작가('태양의 후예'),박지은('별에서 온 그대') 작가의 원고료가 회당 4000~8000만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듯 합니다.
김은희 작가, 홍정은-홍미란('주군의 태양'),문영남('왕가네 식구들') 작가 등이 회당 1000~4000만원 정도로 추정이 되고 있다 합니다.
김수현 작가 '무자식 상팔자' 원고료 1억원 추정.
은퇴한 임성한 작가는 회당 2000만원의 원고료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통 미니시리즈가 20부작, 장편 드라마가 50부작이니 인기 드라마의 스타작가들의 연봉이 어마어마하네요.
물론 드라마가 대박이 나면 원고료도 더욱 오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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