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호텔 심령사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3회에는 '고스트'란 부제로 스탠리 호텔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 호텔은 스티븐 킹이 기이한 경험을 했던 곳이라 합니다.
'샤이닝'
스티븐 킹은 자신의 경험을 홈페이지에 기재했고, 크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킹이 묵었던 곳은 217호실이라고 하는데요.
스티븐 킹 뿐만 아니라 짐 캐리나 다른 일반인들도 기이한 경험을 한 곳으로 유명한 호텔이라 합니다.
호텔 관리인이 호텔에서 목숨을 끊는 사건 발생 이후 이상한 현상은 계속 되었다 하는데요.
특히 217호실은 감전 사고를 비롯한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발생했다 합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머리를 늘어뜨린 10대 초반의 소녀 유령이 목격되고는 했는데, 이 소녀는 루시라는 소녀로 사망한 지 몇 년 뒤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 발견된 시신으로 인해 소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사건 종결이 되었다 합니다.
어떤 호텔 방문객은 아무도 없는 계단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복통에 힘들어했다 합니다.
헨리 야우가 찍은 사진
이후 사진을 보니 검은 옷을 입은 여자의 형체가 찍혀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뉴스에도 보도가 되면서 스티븐 킹의 사건 이후 다시 한번 크게 알려지게 됩니다.
심령학자 케빈 샘프론은 이 심령사진을 확대해보니 여자의 형체 뿐만 아니라 아이의 형체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호텔은 유령투어상품으로도 개발이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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