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결혼식 하객 부케 받은 홍석천 ㅋㅋ
5년 만에 유재석의 스케줄에 맞춰 결혼식을 올린 유재석 친구 김가연과 연하 남편 임요환.
오늘 수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모습을 보였는데요.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1년 혼인신고를 하였으니 결혼 6년차이네요.
그렇지만 오늘 결혼식을 올렸으니 신혼 기분은 날 듯 합니다.
홍석천이 이날 부케를 받았다 합니다.
우찌 이런 일이 ㅋㅋ
홍석천은 부케 받은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어떨떨하다"며 말했는데요.
진짜 뭐라고 해야 할지...
참 재밌는 일이 발생했네요.
원래 부케 받을 사람을 미리 정해두고 부케를 던지는 방식도 있고, 랜덤으로 던지는 방식도 있는데, 랜덤에 홍석천이 받아들게 된 모양이네요.
김가연 임요환 결혼식에는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백지영이 불렀다 하네요.
'해피투게더'에서 밝혔듯이 380석 모두 지정석이라고 하니 380명 이상의 하객이 모여 임요환과 김가연의 결혼을 축하했겠네요.
하객으로는 개그맨 김지선, 이소연, 조윤호, 장영란,이승광,조향기,이정민 아나운서,김희철,홍진호,윤택,하리수 부부,김숙,광희,프로불참러 조세호 등이 초대되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김가연 임요환 결혼식 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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