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상간녀 피소 내용 충격적
김세아가 모 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여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하였다는 이유로 상간녀로 피소를 하였고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도 당했습니다.
일단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보도의 내용을 간추려보면....
-모 회계법인 부회장과 김세아의 인연은 1년 전 사업상 필요에 의해 만났다고 전해집니다.
-부회장이 김세아에게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용역계약을 맺어 월 500만 원을 법인 비용으로 지급했다 합니다.
-김세아가 타고 다니던 도요타 차량도 법인 소유
-대리기사 서비스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 계약, 월세 500만 원
-이미지 트레이닝 비용 매월 500만 원
-매월 1000만 원 이상의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 관계자는 김세아가 모 회계법인의 지원을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 부회장의 아내가 이미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합니다.
또한 회계법인은 시장경제의 1차적 감시자라며 기업의 투명성을 감시하는 곳에서 왜 탤런트에게 비상식적 비용을 지급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며 덧붙였습니다.
김세아는 현재 '몬스터'에 출연 중인데요.
'몬스터'에서 김세아의 촬영 분량은 이미 끝난 상태라고 하네요.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2009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과 아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시기나 구체적인 정황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는데요.
김세아가 미혼이 아니라는 점, 내용이 구체적인 점이라는 점에서 피소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게 된다면 충격적인 내용이라 보여집니다.
김세아는 피소 내용에 대해서 금시초문이라고 밝혔지만 보도된 바에 의하면 두 달 전에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들통이 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소송 결과와 상관 없이 사건의 파장이 클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 같은 소송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아시다싶이 ㄱㅌ죄가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소송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법적 다툼을 하면서 이미지의 실추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한 부회장의 아내 변호인측은 "소송이 진행중이다.그동안 김세아 씨 때문에 심적 고통이 심했다."며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상간: 남녀가 사사로이 정을 통함
김세아 상간녀 피소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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