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사실이라면 감당해야 할 것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에 대한 팩트만 체크해보겠습니다.
김민희(1982년생), 홍상수(1960년생).
22살 차이입니다.
김민희는 아직 미혼. 결혼경력 없습니다.
조인성, 이정재, 이수혁과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1999년 '학교2'로 데뷔를 한 김민희는 '뜨거운 것이 좋아','여배우들','화차','연애의 온도','아가씨' 등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상수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으로 데뷔하였고, '오! 수정', '강원도의 힘'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평단에서 작품성을 인정받는 감독입니다.
1985년 결혼을 하였고, 30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였으며 대학생 딸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인 부분입니다.
아래부터는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인데요.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년 9월)라는 작품을 통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배급을 맡은 New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고, 디스패치 측은 홍상수 감독의 처와 딸의 심경을 전하면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원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는 증권가 찌라시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 영화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진 부분이라고 합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9개월 째 집에 돌아오지 않는 상태라 합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실인지 여부는 두 사람의 말을 들어봐야 할테지만 현재까지 보도된 내용만 보자면 팩트에 기반한 기사가 아니라 증권가 찌라시에 의하여 기정사실화하여 마치 소설을 쓰듯이 쓰여진 기사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그런데, 가족의 심경을 털어놓는 취재기사가 이러한 추정기사를 기정사실화 하는데 화룡점정을 찍는 기사로 보여지는데요.
이러한 보도들이 사실이라면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교제는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기에 족합니다.
22살의 나이차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가정이 있는 유부남과의 교제는 법적인 문제는 없을지라도 도덕적이고 사회통념적인 부분에서 지탄을 받아 마땅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홍상수 감독의 가족은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그들은 매일이 천국이겠지만 남은 사람은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그런데, 이제 김민희와 홍상수의 부적절한 교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그 부분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면 두 사람의 미래도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내에게 했다는 말...(사실확인이 필요한 부분)
그리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 보도 네티즌 반응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