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댓글 논란
퍼거슨은 "SNS가 인생의 낭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 이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데요.
SNS는 사용하기에 따라 이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연수는 댓글 논란이 있기 전까지는 SNS 사용이 팬들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이득이 되었던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댓글논란으로 인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득이 순식간에 독으로 변하고 말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기도 했는데, 네티즌 분들 반응을 살펴보니 하연수가 잘못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투표 결과도 그렇고 네티즌 베스트 댓글 몇개만 읽어봐도 하연수가 잘못하였고, 사과하는 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가 잘 안보이는 모바일 접속자들을 위해서 글을 옮겨보면....
'불쾌하고 아니고를 떠나 문제는 새파란 아가씨가 팬들을 가르치려는 태도다.
연예인은 사회지도층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다.그저 유명한 사람일 뿐이다.
우리 사회가 이름이 있고 남보다 좀 잘 나가면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하연수는 이런 천박한 습서응 ㄹ배우지 말기를 바란다.
매사 겸손해라.그럴 자신 없으면 SNS 같은 건 하지 마라.'
잘 모를 수도 있다...무엇이든....어떤 일이든...그걸 가지고 저리 말하는건...그것도 몰라? 하고 무시하는 것 ...기분 나쁠 것 같다.
그것도 몰라?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해라
뭐 이런말 같던데...기분이 안나쁘면 그게 더 이상
소통하고 관심받기 위해 연예인들이 sns를 하는거잖아요.
그럼...잘해
네티즌 베스트 댓글 몇개 살펴봤는데요.
특히 첫 번째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하연수 인스타그램 사과글
하연수 댓글 잘못한 거 맞지만 찾아가서 악플 남기는 건 좀 아닌 듯...
네티즌들도 자제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위주로 굳이 글은 안써도 되는데...
누누히 말하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글 위주의 SNS는 연예인들이 지양해야 할 듯...
다 문제가 되었던 듯...
연예인들 인스타그램은 무조건 사진 위주로 운영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간이고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같은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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