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8회, 재앙이라 불렸던 남과여
야경꾼일지 8회, 재앙이라 불렸던 남과여 해종의 백두산원정의 목적은 귀기에 빠진 아들 이린을 구하기 위해 마고족의 천년화를 구하려던이었으나 이무기를 숭배하며 세상을 지배하려는 용신족에게 천년화를 꽃 피울 수 있는 유일한 무당인 마고족의 연화를 구하기 위해 용신족을 토벌해야만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린과 도하의 어린 시절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을 잃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자신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을 모두 잃게 되었다는 일종의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커야만 했죠. 이린과 도하는 이런 자신들의 비슷한 처지를 확인하면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넘어 서로 마음을 의지하는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린으로써는 드디어 자신의 편이 하나 생긴 것이죠. ▲옥매(심은진)의 조상헌(윤태영)을 향한 상상 속 익살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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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