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발마녀전 2회, 금의위의 등장으로 더 복잡해지는 갈등구조
신백발마녀전 2회, 금의위의 등장으로 더 복잡해지는 갈등구조 50만냥을 둘러싼 암투는 금의위의 등장으로 점점 더 복잡해지게 됩니다. 사부의 명을 받들어 기회를 봐서 명월협을 염탐하려던 탁일항은 홍화귀모(전려)의 독에 중독을 입고 맙니다. 옥나찰의 발작에 의해 금의위 병사 다섯을 잃은 금의위는 범인을 잡으려다가 무당사대제자와 격돌을 벌이게 되죠. 독에 의해 내상을 입은 탁일항은 순순히 금의위에 잡히게 되고 옥나찰은 자신 때문에 누명을 쓰게 된 이들을 구하기 위해 금의위에 직접 가서 혐의를 풀어줍니다. 금의위 부대장 악명가(번소황)은 죄가 없음을 알고 무당사대제자를 방면해주면서 홍화귀모의 독을 풀 해독약까지 내어줍니다. 속고 속이는 무림의 세계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말처럼 금의위 대장은 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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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