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기습뽀뽀, 지효공주쟁탈전의 백미였던 이유
[런닝맨] 개리 기습뽀뽀, 지효공주쟁탈전의 백미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송지효는 그녀가 갖고 있던 여배우의 이미지로는 보기 힘든 털털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에 송지효의 배우로써의 이미지는 많이 희석이 된 듯 하다. 예능 프로그램의 단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점인데, 이런 단점이 있는 반면 대중에서 더욱 친숙하게 어필(멍지효~)한다는 점에서 배우의 예능출연이 득인지 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송지효에게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된 듯 하다. 대중이 그렇게 느끼듯이 같이 땀을 흘리고 '런닝맨'의 미션을 하는 동안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여자배우이기보다는 이제 한 명의 멤버 정도가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런 송지효에서 오늘은 여자배우로써의 이미지 업그레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런닝맨'을..
정보창고
2013. 9. 15.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