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되도록이면 정치에 대해 언급을 안하려고 하면서, 영화·연예 관련 이슈들만 다루려고자 하였는데 오늘은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민생을 외면하고, 어떻게든지 국민들에게 세금을 더많이 걷어내려고 하는 최근 일련의 정부정책은 '가정맹어호'란 단어가 떠오르게 합니다. 제가 이 말을 이 정부에게 쓸 줄은 몰랐습니다. 국민의 피같은 혈세를 걷어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할 망정, 펑펑 있는대로 다쓰고, 또다시 그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그 혈세가 어디에 쓰였는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이죠. 1인당 개인 부채가 1754만원이며,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위 하우스 푸어라고 하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집 가진 빈곤층의 문제는 일본의 장기 불황에서 보듯이 그 형태와 내..
체험단 기자단 리뷰
2010. 8. 17.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