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장,1호선 흉기 난동,5호선 물난리 '승객 불편'
4호선 고장,1호선 흉기 난동,5호선 물난리 '승객 불편' 출길 시간대에 지하철이 고장이 나는 등 이용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지하철 1호선은 40대 남성이 흉기로 승객들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고, 지하철 4호선은 고장으로 열차가 회송 조치가 되었으며, 지하철 5호선은 동파로 인한 수도 배관이 터져 물난리가 났다. 서울교통정보센터: "제동장치에서 냄새가 나서 기관사가 차를 세웠다.뒤에 따라오는 열차로 미아역에서 환승 후 회송 조치 했다." 4호선 열차에서 내린 승객은 1900여명이다. 한편 지하철 1호선은 열차 안에서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신고자: "40대 중반에 키가 180cm로 건장한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고 휘둘렀다." 종각역에서 내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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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