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김서형, 무명시절 콤플렉스가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걸까?
만만치 않은 배우의 길 1992년 미스코리아 강원에 출전해 미스삼성전자에 당선이 된 후 배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였으나 김서형의 배우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 합니다.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이후 KBS 공채 탤런트가 되었지만, 데뷔 이후에도 옥탑방에서 생활하면 버너에 밥을 지어 먹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다고 해요. 돈을 만져본 것은 최근 3~4년 전부터라고 하는군요. 등에서 악녀역을 맡으며 '국민악녀'로 이름을 알리게 된 김서형은 알고 보면 '순딩이'의 마음을 가진 배우라는 것을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몰래온 손님으로 초대된 변우민이 밝히듯 김서형에게는 '철저하게 계산을 하고 이익을 추구하여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악녀 배우의 마음'과 '강원도 산골에서 자란 순수한 마음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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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