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관계 없이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힌 아이유
시청자에게 첫키스의 설렘 그대로 전달하는 연기력 39,40회와 같은 드라마 스토리의 흐름이었다면 아마 제작진의 시청률 고민은 없었으리라 생각된다. 순신과 준호의 첫키스는 어쩌면 느린 사랑의 특권일 수도 있겠다. 그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첫키스의 설렘, 그러한 설렘을 그대로 전달하는 아이유의 연기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유는 을 통해서 분명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보여진다. 적어도 연기력 논란은 없으니까 말이다. 반면에 성인이 되기 전의 '아이유 논란'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 붙어 다니고 있다. 이 부분은 아마 아이유가 해명을 한다고 해도 대중들에게 받아 들여지기 힘든 것이 되었으며, 아이유가 연예인을 하는 동안은 상당 기간 따라다닐 것 같다. 준호와 키스를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
TV로그
2013. 7. 22.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