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주진모편- 웰컴투 '건방진'월드
자뻑남 주진모 '여자 친구를 만들어 달라'며 고민을 들고 온 배우 주진모의 이야기는 자뻑남으로 시작하네요. 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던 주진모는 그 이후로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벽돌을 쌓아 놓은 것 같았다면서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자신을 능가하는 건방짐을 비유하여 '벽돌신'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출연 당시에는 장쯔이와 친하게 지냈다면서 "장쯔이가 이렇게 대스타가 될 줄 알았으면..."이라면서 묘한 뉘앙스로장쯔이가 자신에게 반했다는 것은 눈빛으로 알았었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식사도 하고, 자신의 방에서 인터넷 게임도 할만큼 친했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증명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ㅋㅋ~ 를 찍으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공부되지 않아서 연기가 잘 안..
TV로그
2010. 9. 16.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