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책은 없을까?
우리나라만큼 아파트 문화가 자리를 잡은 나라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땅은 좁고, 인구가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다보니 어찌보면 가장 효율적인 것이 아파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아파트 생활을 하다보면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다보니 이웃들의 피치 못할 비매너에 괜시리 짜증이 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아파트는 분명 법적으로 공동주택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아파트에 주거하는 분들은 개인주택처럼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제가 외국 생활을 해 본 것은 아니지만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외국에서는 아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반려동물을 기르거나, 각종 소음의 발생, 공용부위에 대한 재활용 쓰레기나 분리수거 쓰레기 적치 등이 그것이지요.반려동물의 경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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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