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테일러 별세, 고인은 갔어도 영화는 영원히 남는다
길버트테일러 별세, 고인은 갔어도 영화는 영원히 남는다 '스타워즈 에피소드4', '오멘',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프렌지' 등의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길버트 테일러가 영국 남단의 섬인 아일 오브 와이트에 있는 집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99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한다. 1929년 카메라 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한 길버트 테일러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조지 루카스 감독, 로만 폴란스키 감독 등의 명감독 등과 함께 작업을 하며 명촬영감독으로 이름을 알렸었다. 길버트 테일러: "조지(루카스)는 모든 회의를 피한 채 종일 나하고만 접촉했다. 그래서 나는 방대한 스크립트를 수차례 읽었고, 어떻게 촬영할지를 결정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4'와 관련한 인터뷰 중. 고인은 갔어도 그..
Star列傳/ㄱ
2013. 8. 25.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