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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12

미움받을 용기,인기 비결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인기 비결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는 프로이트,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정리한 책이다. 책의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인기 비결 같습니다."라며 코멘트하였다. '미생' 이후 처음 탄생한 밀리언셀러인 '미움받을 용기'는 49주 간 질주해온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내줬다. 예스24에서는 1월2주차 1위에 오른 김정운 교수의 신작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가 45주 만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에서도 2월1일 판매 .. 2016. 2. 2.
오픈 유어 아이즈2(닥터 슬립), 최면술과 신비주의 소재의 흥미로운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2(닥터슬립), 최면술과 신비주의 소재의 흥미로운 영화 원제: Doctor sleep 장르: 범죄, 공포, 스릴러, 영국 (2002) 러닝타임: 103분 관람 매체: 곰tv 감독: 닉 윌링 출연: 셜리 헨더슨, 고란 비즈닉, 미란다 오토, 소피 스턱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다빈치 코드'나 '천사와 악마'와 같은 영화는 영화 장르상의 구분에는 없으나 그 소재는 종교와 관련한 오컬트(Occult)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그 분류를 하고 있지 않지만 외국에는 오컬트 필름이라 구분을 하고 있는데, 이 장르는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장르의 하나입니다. 오컬트와 관련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을 오컬티즘이라 하는데, 오컬티즘의 특.. 2014. 8. 6.
최고다 이순신- 심리학으로 풀어본 송미령에서 이순신까지 송미령의 파에톤 콤플렉스와 나르시스 콤플렉스 양모인 고두심에게 느끼는 질투와 시기심으로 인해서 딸의 문자까지 삭제를 시키면서 이간질을 하는 송미령의 태도가 너무 이해가 안되어서 어떻게든 이해를 해보고자 '저런 콤플렉스는 어떤 콤플렉스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콤플렉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게 되었다. 그랬더니 송미령의 심리 상태가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불쌍해지기도 해졌다. 아는 바와 같이 송미령은 고아원 출신이다. 이로 인해, 어린 시절 애정결핍을 겪었음이 분명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처럼 어린시절 겪은 애정결핍에 의해서 지나치게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강박증을 파에톤 콤플렉스라고 한다. 송미령의 이런 파에톤 콤플렉스는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스 증후군과 결합하여 긍.. 2013. 7. 7.
아이두아이두- 황지안이 박태강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는 세가지 이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심리 자의적인 해석이 될수도 있겠지만 조은성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오다 싱글맘 선언을 하는 황지안을 보면서 황지안이 박태강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고 '왜 이런 엉뚱한 선택을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설득력도 약하고 진심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이미 스토리의 결과는 황지안과 박태강의 해피엔딩이라 결정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황지안의 이런 선택을 나름 분석해보면 제가 내린 결론은 모험을 감수한 일종의 보상심리가 작용한 결과라 보여집니다. 일에 치여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 본 황지안입니다. 일에 치였다기보다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워커홀릭을 자청했는지도 모르지요. 그렇기에 연애도 못해보고 덜컥 임신을 한 사실이 몹시도 불만일지도 모른다는 생.. 2012. 7. 6.
아이두아이두- 하이힐의 심리학과 연상연하 커플의 심리학 하이힐의 심리학 극중에 하이힐을 사러 온 손님이 말합니다. 손님: "기왕 신는 거 예쁘고 편안하게 만들 수 좀 없나?" 손님이 자신이 디자인한 구두를 신고 투덜거리자 심기가 불편해진 구두디자이너인 황지안(김선아 분)이 손님 들으라고 말하죠. 황지안: "화장은 왜 하고 다니고, 편안할거면 몸빼 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다니면 되지 하이힐은 왜 신냐"고... 여자들은 하이힐을 왜 신을까요? 신으면 발이 불편하고, 오래 신게 되면 발에 변형까지 올 수도 있고, 허리가 휘어질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말이죠. 그것은 예뻐지기 위해서일테죠. 하이힐을 신으면 각선미가 삽니다. 그리고 키가 커보이고 이로 인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합니다. 자기 만족감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남자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서.. 2012. 5. 31.
힐링캠프- 김정운의 지적 들어보니...나도 문제 많은 한국남자 결과만 보는 남자, 과정을 즐기는 여자 김정운 교수가 나온다고 하여 처음으로 를 시청해 봤습니다. 김정운 교수는 와 같은 책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인기가 많은 스타강사이기도 합니다. 스타강사답게 김정운 교수의 입담은 문화심리학, 한국 남자, 성, 자기 자랑 등에서 유감 없이 발휘 되었습니다. 특히나 재밌었던 것은 이경규와 김제동의 이미지에 대한 김정운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이었습니다. 김정운 교수: "이경규는 위악스럽고, 김제동은 위선적이다." 이경규는 일부러 악한 척을 하기 때문에 만약 교통사고를 내더라도 저 사람은 그럴 수 있는 사람,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대중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김제동은 옳은 말만 하고 옳은 일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도 한 방에 훅.. 201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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