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00년 전쟁의 서막
조조와 동탁 '한중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서울드라마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가 방송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위·촉·오 삼국의 긴 100년 전쟁을 시작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된 것이죠. 익히 알려진 굵직한 사건들을 위주로 선이 굵게 그려지고 있는 대하드라마여선지 늦은 시각에 함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몰입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나관중의 연의소설인『삼국지연의』에 의해 탄생이 된 '삼국지'는 전형적인 인물 창조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삼국지'를 논함에 있어서 인물평을 빼놓고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에 평가가 엇갈리기도 하는데,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 조조에 대한 평가가 새로운 시각으로 부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시대에 조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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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