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임재범편]- 명곡만 남은 무대
시나위 초대 보컬이 아니었다? 방송을 통해 임재범은 자신이 시나위 1대 보컬이 아니라고 말했다. 시나위에는 임재범 이전에 김종서가 있었다고 한다. 김종서는 묘하게도 '부활'의 전신인 '디엔드(The End)'의 보컬이기도 했다고 한다. 알고 있었던 내용과 많이 차이가 나서 좀 놀라웠다. 김종서가 시나위 출신인 줄은 알았지만, 부활에서도 활동을 했었다니... 임재범의 입으로도 말했지만 당시 '부활'과 '시나위'는 라이벌 관계에 있었고, 여기에 '백두산'이 더해져서 80년대 락삼국시대를 연 그룹들이라 평가되고 있다. 유미 '사랑보다 깊은 상처'(솔로 2집), 김태우 '고해'(솔로 3집), 정동하 '비상'(솔로2집), 일락 '크게 라디오를 켜고'(시나위 1집), 신용재 '너를 위해'(솔로 4집), 데이브레이크..
TV로그
2013. 2. 2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