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사교육 포기,소득불평등 매우 심각
저소득층 사교육 포기,소득불평등 매우 심각월 소득 100만원 미만의 가구는 교육에 쓰는 돈이 주거비보다 적다 합니다.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죠.주거비와 생활비를 벌기가 막막한데 교육,그것도 비용지출이 많은 사교육에 들일 돈이 어딨겠습니까? 며칠 전에 '동상이몽'에서 알바노예라 불리워진 여고생의 가정이 바로 그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니겠습니까?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어도 다닐 시간도 없고,다닐 여유도 없었지요. 빈부격차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댈 곳은 정부정책 뿐이지만 이마저도 기대할 것이 못됩니다.분배 위주의 정책이 이제 막 시작한 걸음마 단계이고,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고 또 의지 또한 별로 없는 듯 보이기 때문이죠.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가 주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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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