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루시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루시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뭉크의 '절규'(1억 1992만달러)로 알고 있었는데, 이 기록이 최근 깨졌군요.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의 경매가를 기록한 그림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시안 프로이드에 대한 세 개의 습작'(Three Stidies of Lucian Freud. 1969년도 작품)으로 낙찰가가 1억 4240만달러(한화1456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그림을 낙찰 받은 사람은 미국 카지노 재벌 전 부인인 일레인 윈이라고 밝혔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일레인 윈이 남편인 스티브 윈과 두번이나 결혼을 하고 2번째 이혼하면서 받은 이혼 위자료가 무려 7400억원에 이르러 '슈퍼리치 이혼 위자료 TOP10'중에서 6위를 차지했다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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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