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루시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뭉크의 '절규'(1억 1992만달러)로 알고 있었는데, 이 기록이 최근 깨졌군요.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의 경매가를 기록한 그림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시안 프로이드에 대한 세 개의 습작'(Three Stidies of Lucian Freud. 1969년도 작품)으로 낙찰가가 1억 4240만달러(한화1456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그림을 낙찰 받은 사람은 미국 카지노 재벌 전 부인인 일레인 윈이라고 밝혔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일레인 윈이 남편인 스티브 윈과 두번이나 결혼을 하고 2번째 이혼하면서 받은 이혼 위자료가 무려 7400억원에 이르러 '슈퍼리치 이혼 위자료 TOP10'중에서 6위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일레인 윈의 재산 규모는 19억달러(한화 2조원)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 그림이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 낙찰이 되었는지, 일레인 윈은 왜 이 그림을 그렇게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소장하고자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라도 작품의 배경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루시안 프로이드에 대한 세 개의 습작'이라 붙은 이 그림은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이 친구인 루시안 프로이드를 그린 그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랜시스 베이컨(1909년 10월 28일~1992년 4월 28일)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이복형인 니콜라스 베이컨의 후손.

아일랜드 태생의 영국 화가로 대담성과 소박함, 강렬함과 원초적인 감정을 담은 화풍을 지닌 표현주의 화가.

1944년 삼단제단화 '십자가책형을 기초로 한 형상의 세 가지 습작'을 통해 화가로써의 돌파구를 찾음

1940~1960년대 초반 작품, 극단적인 암울함과 인간 조건의 연대기적 묘사로 확고한 위치를 찾음 

-출처: 위키백과


루시안 프로이드 (외국어 발음표기법에 따라 루치안 프로이트라고도 사용)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손자.

독일에서 태어난 영국의 사실주의 화가.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사실주의 화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출처: 위키백과 

 

크리스티의 감정가의 평에 따르면 "부인할 수 없는 20세기 예술의 상징이며 표현주의 회화의 거장인 프로이트와 베이컨의 창조적 연대감을 잘 보여준다."라고 하였는데요.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1893년도)

 

현대인의 고독과 두려움을 표현한 표현주의의 거장 프랜시스 베이컨은 보이는 이로 하여금 작품의 초상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뭉크의 '절규'에 비해서 약간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듯 합니다.

그림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주의표현주의와 같은 용어 자체도 와닿지 않지만 말이죠.

이렇게 생소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니 포스팅 하면서 공부도 되는 듯 하네요.^^

 

사실주의(Realism), 자연이나 현실 생활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꾸밈 없이 표현하는 예술 경향.

표현주의(Expressionism),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사물이나 사건에 의해 주관적인 감정과 반응을 표현하는 예술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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