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피터팬 은지원과 팅커벨 같은 은지원 아내 이수연
은초딩 은지원 은지원이 을 하차하게 되면서 의 게스트로 나와 은 은지원에게 어떤 프로그램이었나를 되돌아보면서 새롭게 에 합류하는 의 메인 MC 김승우의 궁금증을 풀어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승우의 합류가 시청자들의 기대치에 못미치기 때문에 그가 은지원에게 쏟아 부은 많은 질문들을 통해서 김승우의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런 부담감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은지원: "오히려 좋은 것 아니냐. 기대감이 없으니까 점점 좋아지지 않겠냐." 듣고 보니 차라리 은지원이 얘기한 것처럼 기대감에 부응할 생각을 가지고 부담감을 지니기 보다는 초반에 욕을 좀 먹더라도 자기 스타일대로 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은지원이 그런 말을 했던 이유는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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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