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손담비 Queen과 나르샤 삐리빠빠의 대결
나르샤의 싱글 앨범 와 손담비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이 발표되어 싫든 좋든간에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되어 솔로 여성 가수로써 라이벌 구조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들의 신곡을 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곡 내용 또한 상반되네요. 제가 비약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나르샤의 는 뮤직비디오 스토리라인이 너무나 악마주의적이네요. 종교적 논쟁을 피해갈 수 없을 듯 합니다. 나르샤의 란 곡과 손담비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나르샤의 는 악마주의적 성향의 곡 나르샤의 의 뮤직비디오 첫 화면은 공사장 인부가 땅을 전기 드릴로 깨부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영화나 기타 다른 영상물(특히 헤비메탈)에서 '어떠한 금기를 깨부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징성이 있는 장면입니다. 에로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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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9.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