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병,힘들었던 유학시절 에피소드 '나 혼자 산다'
황재근 병,힘들었던 유학시절 에피소드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인 주인공인 황재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힘들었던 유학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황재근은 한국인 최초로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이라 한다.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세인트 마틴스 칼리지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중의 하나이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는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 스쿨하면 파슨스만 떠올리냐?"고 물었다. 황재근: "경향이 다르다.파슨스가 상업적이라면 앤트워프 왕립예술하교는 아방가르드하고 전위적인 느낌을 가진다."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이 더 어렵다.아주 적을 때는 4명,많을 때는 18명 정도 졸업한다." "내가 특이하다 하지만 거기에선 특이한 축에도 못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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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