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캐스팅 비화, 스타들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없다
전지현 캐스팅 비화, 스타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없다 아, 재밌네요....ㅋㅋㅋㅋㅋ.... '라디오스타'에서 장진 감독은 전지현을 자신의 작품에 출연시키기 위해서 13년 동안 쫓아다녔지만 끝내는 전지현을 캐스팅하는 걸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정재는 캐스팅 제의를 7번이나 거절했다고 하네요. 반면에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도둑들'의 흥행으로 차기작품과 스케쥴이 맞지 않아 '별그대' 캐스팅을 고사했다고 하는데, 이를 설득한 것이 김수현이라고 합니다. '별그대'는 아예 전지현을 염두해두고 쓴 작품이라서 전지현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매우 적극적으로 끝까지 전지현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전지현 캐스팅 비화를 듣고 보니 김수현에게 한턱 거하게 쏴야할 듯 하다는 데 ..
Star列傳/ㅈ
2014. 1. 1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