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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케이스위스 튜브] 비행기를 넘고, 타이어와 노는 달인 김병만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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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한 케이스위스의 튜브 이야기

케이스위스는 화승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로고를 지녔습니다.
'클래식'하다는 것은 전통을 중시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K·SWISS는 테니스화를 시초로 탄생을 하였습니다.
붉은 색과 파란색, 흰색이 조화를 이룬 K·SWISS의 로고는 클래식함을 대표합니다.

우리에게는 에어조던의 나이키나 르까프, 프로스펙스에 비해선 브랜드 인지도가 살짝 떨어지고 있지만, 달인 김병만의 유튜브 영상에 의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전편의 초달인 영상에서 마장마술 장애물 뛰어넘기, 사이클 선수 뛰어넘기를 선보이면서 평소의 능청스럽고, 익살스런 모습 대신에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던 김병만의 두번째 도전은 경비행기를 뛰어넘고, 타이어와 노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야마카시라고 잘 알려져 있는 파쿠르 선수들과 함께 한 이번 초달인 영상은 '튜브 비행기를 넘다'와 '튜브 타이어와 놀다'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볍다, 신난다, 재밌다


와이어 액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UCC 영상의 이번 미션은 경비행기를 넘고, 타이어를 통과하는 장면입니다.
서커스 같기도 한 이 파쿠르 영상으로 인해서 달인 김병만이 신은 튜브 제품의 가벼움과 신나고 재밌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지요.



 튜브의 특장점

튜브의 안정성
인체공학적 각도로 디자인 되어 안정한 착지를 도와줍니다.

튜브의 쿠셔닝
입체적인 튜브의 바닥은 착지할 때의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튜브의 유연성
튜브 사이의 간격은 발이 휘어지는 각도에 맞춰 인체에 가장 알맞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튜브의 내구성
뒷꿈치에 고무를 덧대어 중창과 겉창의 결합을 강화하고 마모현상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튜브 착화 인터뷰

적합한 러닝화를 고르기 위해서는 박병훈프로의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합한 러닝화를 골라야 하는 이유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 웜업의 필요성은 강세훈대표의 인터뷰에 잘 정리 되어 있네요. 

 

러닝운동을 부리하게 하면 피로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세 사람의 인터뷰를 통해서 종합해 보면 충분한 준비운동, 자신의 발에 맞는 러닝화, 러닝머신보다는 야외러닝이 운동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닝화의 쿠션을 오래 살려 신으려면 두 켤레로 번갈아 가면서 신으면 좋다고 하는군요.
러닝을 오래하셨던 분들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팁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k-swi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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