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의 날개댄스처럼 <파파>도 뜰까?
소녀시대 멤버가 될뻔한 여자 고아라가 해피투게더에서 코믹 날개댄스를 선보였습니다.
G4가 고정으로 출연을 하면서 바뀐 설정이 게스트들의 소개 및 프로필을 재밌게 설명을 해준다는 것인데요.
<해피투게더>는 연예인들의 홍보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영화 <파파>의 출연자인 박용우, 고아라, 손병호가 출연을 했습니다.
며칠 전 고아라는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2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되기도 했는데요.
이 『TC 캔들러』라는 사이트가 저명한 영화 사이트가 아니라 개인블로그에 가깝다고 합니다.
영어권 블로그이다 보니 파급력이 크게 된 것이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는 고아라 뿐 아니라 엠마 왓슨(1위), 송혜교(5위), 소녀시대 제시카(45위) 등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한류의 열풍이 K-POP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전반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증 자아내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
'3초 만에 OX' 코너에서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살짝 언급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용우는 영화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적이 있다는 질문에 (그런 일이) 많았다면서 어떤 작품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그 작품이 대박이 났냐는 질문에 대박났다고 해서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본 사건을 네티즌 수사대에 의뢰를 하였습니다.
고아라는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한 얘기를 해주면서 그 당시에는 핑클(4인조), S.E.S(3인조)처럼 소녀시대도 3인조로 데뷔를 하려고 했었는데, 기존 2명에 자신이 합류하려고 하였다고 하면서 기존 2명의 소녀시대 멤버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페이스메이커>와 <파파> 두 영화의 주연급 배우로 출연을 하는 것은 인기에 대한 반증이겠죠.
고아라가 만약 소녀시대로 데뷔를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았을텐데 살짝 아쉽기도 하더군요.
이런 질문을 3초 내에 OX로 하였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그런 질문은 하지 않더군요.
<해피투게더>에서는 고아라의 춤실력을 볼 수 있었고, <파파>에서는 고아라의 숨겨진 노래 실력도 선보인다고 하니 살짝 기대가 됩니다.
※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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