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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결혼계획, 이상형과 열렬한 사랑 원하는 1등 신랑감
<한밤의 TV연예>에 인터뷰한 이승기는 지난 6년간 이상형이 계속 바뀌었다면서 "예전에는 예쁘기만 하면 됐는데 갈수록 내면도 함께 보게 된다"고 하였다.
"예전에는 서른다섯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지금은 그보다 일찍 해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그동안은 이성을 보고 설레고 좋아도 연예인 이라는 상황이 있다 보니 열렬한 사랑은 못 했던 거 같다. 대신 그 에너지를 드라마에 다 쏟은 것 같다"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 밝힌 이승기는 이상형과 함께 결혼관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종합해 보면 35세 이전에 외모와 내면이 모두 예쁜 이상형을 만나 열렬한 사랑을 하여 결혼하는 것이 그의 결혼관인 듯 하다.
구체적이긴 하지만 디테일하지는 않고, 이상형이 계속 바뀌는 중이라고 하니 언급한 이상형이 또 바뀔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겨 놓았다 보여진다.
이승기가 만 26세이니 아직 결혼을 하려면 10년 넘게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승기의 말이 진심이라 하더라도 언제든지 마음은 바뀔 수 있는 것이며, 인기관리를 위한 굉장히 교과서적인 멘트가 아닌가 싶다.
이승기는 결혼정보업체에서 1등 신랑감으로 꼽는 연예인이다.
그리고, <구가의서>등 좋은 드라마와 노래를 통해서 사랑받으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의 결혼계획에 대해서 관심이 지대하다 보여진다.
그러나, 이승기에게는 아직 군대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의 결혼계획은 상당 부분 보완·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게 되면 가치관이나 여성관, 결혼관 등 많은 부분에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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