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근황, 이미지메이킹의 일환이라 보는 이유
박시후가 미국에서 머물며 일본 잡지 화보 촬영을 하는 근황이 보도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박시후의 조기 컴백설, 귀국설 등이 나오면서 컴백을 타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박시후가 직접 장문의 글로 팬카페를 통해 심경을 밝혔듯 박시후의 컴백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른다.
(박시후 심경 고백, 때론 정면돌파가 답이다)
그리고, 이 화보 촬영은 박시후 사건이 있기 전에 이미 계획되어 있던 스케쥴로 박시후 측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밝혔듯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오는 모든 러브콜을 고사하고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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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의 컴백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박시후 사건은 사건 당사자인 박시후가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인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보여진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A급 스타로의 비상을 할 수 있었던 박시후의 사생활이 그가 갖고 있던 반듯한 이미지와는 크게 상이했단 대중의 생각을 돌릴 수 없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이미지의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할 수 있다.
박시후 사건은 사건 초기부터 박시후 측의 위기대응능력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박시후 사건이 남긴 한마디 중에 "서로 마음을 나눈 사이"라는 말이 아마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이 말은 대중들에게 박시후의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줬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이러한 점이 크게 불리하게 작용했으리라 생각된다.
박시후가 재판을 끝까지 가지 않고 합의를 하게 된 점은 아마도 재판 결과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나오더라도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더이상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뜻이었을 것이다.
박시후가 컴백을 언제하는가의 문제가 달렸을 뿐이지 컴백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컴백시기를 점쳐볼 수 있는 것은 두가지 정도로 생각되는데, 박시후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빠를 수도 있고, 생각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 생각된다.
그 중 하나가 그가 컴백을 하게 될 때 대중들이 요구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해명을 어떻게 준비하는가 하는 것이며 이 부분은 박시후가 풀어야 할 숙제라 생각된다.
그 질문에 대한 대중이 납득할 만한 답변이 준비되었다면 아마 내일이라도 컴백할 수 있을 것이 보여진다.
다른 하나는 바로 이미지메이킹을 통한 추락한 이미지의 개선이 요구이라 할 수 있다.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
더군다나 추락한 이미지의 개선은 대중의 생각을 돌릴만한 일대 사건이 하나 있어야만 하기에 더욱 힘들다.
그러나 좋게 생각하면 박시후는 지금 유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방송과 언론을 통한 이미지메이킹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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