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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결혼,초스피드 결혼한 연예인과 결혼전 적정 연애기간은?
탤런트 배수빈이 9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8세 연하(30세) 일반인 대학원생과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례 없는 결혼식이 될 것이라 밝혔다.
"배수빈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다. 1부 사회는 배우 정진영이, 2부는 이광수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선사한다"
배수빈과 예비신부는 6개월 전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가지고 초스피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에 배수빈은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배수빈처럼 초스피드 결혼식은 누가 있을까?
그리고 결혼 전 적정 연애기간은 얼마나 되는지에 알아보도록 하자.
결혼상대와 결혼전 적당한 교제기간으로 남자는 6개월, 여자는 1년을 가장 많이 생각한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는 좀 더 교제기간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반면 결혼상대와 결혼전 2년 이상의 교제 기간을 원하는 커플은 드문데, 너무 오랫동안 교제하게 되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지는 않는듯 하다.
그러한 이유는 남성의 경우는 연애비용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을 것이고, 여성의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단점이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연애에도 스킬이 필요하듯 결혼에도 교제기간에 대한 관리 등 스킬이 필요한 시대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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