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혜수 드레스, 김선영 타투 청룡의 여신은 누구?
해마다 레드카펫의 파격드레스에 대해서 여배우들의 노출 경연장이 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것에 대해서 제재를 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스스로들 자제를 하는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혜수의 드레스나 파격적인 김선영의 타투는 눈길이 가기 마련인 듯 하다.
34회째를 맞이하는 청룡영화제에 청룡의 문신(타투)를 한 김선영은 파격으로는 단연 일등이었다.
'청룡의 여신'이라 불리는 김혜수의 드레스는 김선영 청룡 타투에 대적하는 듯한 봉황의 깃털 문양이 들어간 듯 하다.
패션의 완성은 몸매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을 김혜수 드레스를 통해서 해마다 증명이 되고 있다.
김혜수의 청룡영화제 드레스 변천사를 한 번 살펴보자.
솔직히 여배우들이 드레스와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노력만큼 영화제 본상들과는 별도로 공식적으로 베스트드레서상을 하나씩 제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전에는 베스트드레서와 워스트드레서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사라진 듯....
레드카펫의 노출경쟁 대신에 이렇게 베스트드레서상을 하나씩 만든다면 양질의 품격 있는 여배우들의 드레스의 향연도 열릴테니 영화제의 격도 한층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