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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로그

눈먼 자들의 도시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0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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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1번째 이야기>
원제:Blindness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 타임: 120분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대니 글로버, 앨리스 브라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영화평점: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아주 좋아요!
영화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전 인류가 눈이 먼 세상...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 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
눈먼 자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는 그들을 병원에 격리수용하고, 세상의 앞 못 보는 자들이 모두 한 장소에 모인다.
그리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앞을 볼 수 있는 한 여인(줄리안 무어)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하는데...

2008년 11월, 충격적인 상상이 현실이 된다.

감상평: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영화 내용도 없다.
재미 없는 영화는 관객을 배려해서 좀 짧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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