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주니어] 자라서 우주대스타가 된 김희철, 신바 김종민, 카라 한승연

[스타주니어] 자라서 우주대스타가 된 김희철, 신바 김종민, 카라 한승연

SBS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의 스타주니어 막간 코너에 소개된 스타들의 주니어 사진들......

강원도 횡성에서 제일 유명한 게 딱 두가지가 있다죠.

'한우'와 우주대스타 김희철^^

군대 가기전 이특과 함께 슈퍼주니어 최고령자(?)이자 실질적인 팀 리더격이었지만 요즘 '마마시타' 무대를 보면 이런 공백기 때문인지 규현에게 센터 자리를 내주고 있죠.

▲ (좌) 김희철, (우) 이특 주니어

일설에는 김희철은 유노윤호, 영웅재중, 강인과 함께 '4season'이란 그룹으로 데뷔를 하려다가 기획이 취소되고 '슈퍼주니어'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 재경과 엘사 여장 코스프레한 김희철

때론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장남자 김희철......

여장남자 싫다면서 여장남자 코스프레가 어느 누구보다 많은, 여장남자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중 한명이죠.^^

다음은 요즘 '맘마미아'로 활동중인 카라의 한승연 주니어입니다.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귀엽네요.

한승연은 공식 프로필 상에는 '카라'로 데뷔가 되어 있지만, 알고보면 아역배우 출신(거의 엑스트라 등 단역)이라죠.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나 자료화면은 2009년 '상상더하기'에서 '별은 내 가슴에'에 출연 당시 화면이 거의 유일한 듯.....

▲ MBC '꽃다발' 출연 당시 '검색어 1위를 노리는 셀카 코너'에서 한승연 엽기 요가 자세

요즘에도 이런거 시키면 잘 할려나 모르겠네요. ^^

다음은 아이돌계의 조상이라고 소개된 '코요태' 김종민!

요즘 '살리고 달리고'로 솔로 활동 중이죠.

김종민은 잘 아시다싶이 성공한 백댄서 출신의 연예인이라 할 수 있죠.

'1박 2일' 원년멤버인 김종민은 이제 가수라기 보다는 예능인에 가까운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데, 그의 별명 변천사를 보면 '코요태의 열린 지갑', '어리바리', '투얍쓰'(김종민-김준호), '신바(신난 바보)' 등 약간 손해보는 듯한 바보 캐릭터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김종민이 천재인지 바보 연기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카더라 통신의 정보에 따르면 백댄서 시절 브레이크 댄스 연습을 하다가 머리를 크게 다쳐 천재와 바보를 왔다리갔다리 한다는 설도 이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