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열파참 화제에 분통 터트린 이유,마리텔 백종원 알 건 아는 남자
'마이리틀텔레비전'의 백주부 백종원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요리 뿐만 아니라 입담도 요리 실력 못지 않게 좋기 때문이죠.
서유리 3대 던파걸 로즈나비 시절
열파참: 던전앤파이터의 스킬 중 하나로 적을 위로 올려 벤 후 파동륜을 시전하여 다단히트하고 뒤로 튕겨내는 잡기스킬
처음에 서유리가 등장하자 '열파참' 네티즌 댓글이 달렸을 때는 백종원이 이 단어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이 방송 직후에는 '서유리 성형 전' 관련 검색어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다시 출연을 한 서유리가 백종원의 까르보나라를 시식하는데, 또다시 열파참 단어가 재등장을 한 것이죠.
이에 백종원은 "무슨 참(열파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서유리씨 지금 다른 얘기한거에요. 열 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습니다"고 말해 열파참 뜻을 알고 있는 듯한 멘트를 하였죠.
서유리는 곁에서 웃음을 참고 있다가 백종원이 "국수 먹다 웃으면 코로 나와요"라고 말하며 결국 서유리를 빵 터지게 만들었죠.
방송 직후 '열파참'이라는 검색어가 뜨자 서유리는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던파(던전 앤 파이터)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라는 멘션을 올리면서 귀여운 반응을 보였네요.
서유리는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영화 '위층 여자'에도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본명은 서영은이었으나 2008년에 개명을 했네요.
'열파참'은 서유리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흑역사라 합니다.
성우로써는 최초로 맥심 화보를 찍기도 했고, 게임은 LOL광이라 하더군요.
한주의 시작을 웃음으로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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