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로그

채정안 윤소이 첫키스 썸남썸녀 문진표,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답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5. 5.
반응형

채정안 윤소이 첫키스 썸남썸녀 문진표,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답

서로를 좀 더 알아가기 위해서 마음을 열고 남에게 말하기 어려운 가슴 속의 말을 꺼낸 윤소이의 고백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채정안,윤소이,채연은 연애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니다.

 

 

첫키스에 대한 공통질문에 대해서 채정안은 고3 때 했다며 첫키스의 추억을 털어놓았죠.

 

"늦은 밤 버스 종점에 서 있는 버스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

 

"그 때만큼은 되바라지고(?) 싶었다"

 

되바라지다라는 말뜻은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얄미울 정도로 지나치게 똑똑하다'라는 뜻인데, 아마도 무척이나 설레고 긴장이 되었을테지만 그것을 상대방에게 들키기 싫었다는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윤소이의 첫키스 고백은 더 놀라웠습니다.

 

윤소이: 언니들이 정말 야유를 퍼부으실 거예요"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20살에 드라마에서 첫 키스를 했다"

 

"배우 (김)래원 오빠가 내 첫 키스 상대였다"

 





 

윤소이의 첫키스 상대는 놀랍게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가 아니라 연기를 하던 상대배우였던 김래원이었네요.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배우 김래원과의 키스신이 윤소이의 첫 키스인 것이였군요.

 

윤소이: "래원 오빠가 리드해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때 키스신을 2시간 30분 동안 찍었다."

 

 

윤소이의 첫키스 고백은 '해피투게더3'에서 금발미녀와 첫키스를 했다던 김지석의 첫키스만큼 놀라운 고백이 아닐까 싶네요.

굉장히 평범하지는 않는 첫키스네요.

 

 

'썸남썸녀'는 채정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멘트가 참 볼만한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한번 갔다왔다'는 쿨한 반응의 멘트로 화제가 된 채정안이 어쩌면 정규 프로그램에 지대한 영향을 가지지 않았나 싶네요.

 

 

방송편성도 예술이어서 당분간 화요일 예능을 책임질 듯 합니다.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죠.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 가장 흥미롭게 봤던 프로그램이었거든요.

 

 

이전 방송에서 윤소이의 가정사 고백은 윤소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되는 방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윤소이와 인연이 깊은 채정안도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하더군요.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 해투 김지석 첫키스 고백,김지석 영어,김지석 집안 어메이징

 

→ 썸남썸녀 시청률,썸남썸녀 윤소이,트라우마로 남은 가정사 고백

 

→ 썸남썸녀 첫방송,흥정안 썸벤져스 출연자들 SNS 소감도 각양각색

 

→ 채정안 고백, 채정안 이혼 언급, 채정안 이혼 이유, 채정안 전남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