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요리가 예술 아티스트 셰프의 탄생
'냉장고를 부탁해' 이번주 게스트는 개그맨 김영철과 최화정이었다.
김영철의 냉장고로 요리가 시작되었는데, '이건 특급미역이야'라는 미역을 이용한 요리와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건 특급미역이야는 이원일 셰프와 샘킴 셰프가 맞붙었고,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는 뉴 페이스 셰프인 이찬오 셰프와 홍석천의 대결이었다.
정형돈: "얼핏 보니깐 깡패 한 분이 오셨다"
김성주: "셰프계의 어깨 깡패다.
이찬오 셰프는 나이를 밝히면서 믿기지 않겠지만 여기서 막내라며 자신의 소개했다.
이찬오: "안녕하세요. 이찬오입니다. 84년생입니다"(김새롬 87년생으로 세살 나이차)
이찬오 셰프는 첫 출연답지 않게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였다.
'어깨깡패', '김새롬의 예비신랑', 'tv를 안본지 10년', '아티스트 셰프' 등으로 불리며 특징이 돋보인 셰프였다.
이찬오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
특히 수란을 만들 때는 요리가 예술로 느껴질 정도였다.
'예측불허 4차원 셰프'나 '슬로우비디오 같은 요리'를 선보였던 이찬오 셰프는 첫 출연자라는 것 외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이 있는 셰프였다.
아티스트 셰프라 칭할만 하였다.
이찬오 셰프는 스포츠 마케팅을 배우러 호주 유학을 갔다가 찰리 트로터 셰프의 창작요리의 시각적 아름다움에 빠져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 셰프의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재단사, 동생은 보석세공사라 한다.
다른 셰프들의 말에 의하면 원래 좀 독특한 면이 있는 셰프라 한다.
김새롬이 이런 면에 반했을까^^
그리고, 완성된 요리의 색감도 예뻤다.
그렇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 맞춤형 셰프 홍석천을 만난 것이 불운이었다.
홍석천 술푸자냐
홍석천의 술푸자냐는 단연코 김영철의 입맛에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었을 듯 하다.
샘킴 별미 리소토
이건 특급미역이야에서는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출연을 하였던 샘킴의 별미 리소토가 승리하였다.
이원일 참외 비빔면
p.s. 김새롬은 8월말에 이찬오 셰프와 결혼을 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관련글: 김새롬 이찬오 셰프 결혼,스타셰프와 사랑에 빠진 연예인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