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입국,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역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고, 한국영화 첫 출연작이 될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에는 이정재,김범수,정준호 등이 출연하며 한국전쟁 당시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동명 실화를 바탕으로 맥아더 UN연합사령관과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11일 간의 한국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국일은 22일.
'인천상륙작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영화에 헐리우드 스타라니 '인천상륙작전' 스케일이 꽤나 큰 영화가 될 듯....
리암 니슨 아내,나타샤 리처드슨
더글라스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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