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규현과 눈싸움 중 눈물
'라디오스타'는 곽시양,김숙,하니,황제성이 출연하며 재밌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곽시양은 이날 피자 배달하다가 캐스팅 된 사연, 개인기로 자신있어 하는 눈싸움, 김소현과 사적으로 만난 이야기,소속사 선배인 이민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곽시양: "소속사 매출 2위이다."
그럼 1위는 누구냐고 라스 MC들이 묻자, 이민호가 매출 1위라고 답했다.
이민호와 곽시양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다.
이민호가 소속사 선배이지만 곽시양과 1987년생으로 동갑이라 한다.
곽시양: "이민호가 겸손하다.처음 봤을 때 이민호는 내개 '동갑인데 말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어 그럴까?'라고 응했다."
'하지만 두 번째 봤을 때 거리감을 느꼈다. 너무 위에 있으니까. 톱스타라 느껴지는 거리감이었다."
곽시양에 피자 배달하다가 캐스팅 됐느냐고 묻자, "피자 배달 중 누가 손짓해 다가갔더니 명함을 건네주더라. 검색을 해보니 보아가 소속된 회사였다. 이건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캐스팅 에피소드를 밝혔다.
곽시양은 춤을 춰보라는 라스 MC들의 요청에 응했으나 어설픈 춤실력으로 큰 웃음을 줬고, 개인기를 묻자 눈싸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규현에게 곽시양과 눈싸움을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곽시양은 눈물을 흘리면서 위태위태하였고,이에 반해 규현은 너무나 여유 넘치는 눈싸움 실력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라스하면서 규현의 개인기를 드디어 찾았다면서 환호했고, 결국 라스 MC들의 중재로 눈싸움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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