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잭 블랙 집' 역시 애드립의 황제
'무한도전'에서는 내한한 잭 블랙이 등장하여 무한도전 멤버들과 즐거운 도전을 하였다.
잭 블랙은 애드립의 황제로 정평이 나 있는 헐리웃 스타인 만큼 '무도'에서도 멤버들의 질문 세례를 모두 애드립으로 맞받아쳤다.
하하: "최근에 수영장이 있는 집을 샀다고 들었다."
박명수: "집에 수영장 있냐?"
잭 블랙: "있다.미끄럼틀도 있다."
하하: "나 놀러가고 싶다.초대해줘라."
잭 블랙: "수영하러 와라.오늘 비행기 타고 갈거다.가팅 가자"
"지금 좀 추우니까 여름까지 기다려라."
"그런데 소파에서 자야한다.집이 작아서 방이 없다."
유재석: "이 형이 일이 커질 것 같으니까.집 무지하게 크던데..."
잭 블랙 아내와 가족들
무도 멤버들은 잭 블랙에게 내한한 이유를 물었다.
잭 블랙: "영화 때문에 왔다.한국은 인국가 많은 나라는 아니지만 3번째로 큰 영화시장이다."
무도 멤버들은 잭 블랙 영화를 보고 많이 배운다면 "아버지"라고 하자, 잭블랙은 "아들들"이라면 "용돈은 일주일에 한번만..."이라고 애드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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