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본더테이블 베이커리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명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26개 초콜릿,캔디 제조업체를 점검한 결과 1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목적 보관(1곳), -생산일지 및 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자가품질 검사 미실시(1곳), -건강검진 미실시(1곳),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등이다.
최현석 셰프가 요리를 총괄하는 엘본더테이블에 빵 등을 납품하는 엘본더테이블 베이커리도 포함돼 있다.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등을 앞둔 초콜릿,캔디 제조업체 점검결과
엘본더테이블 베이커리는 6개월이 지난 건포도를 사용하거나 초콜릿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반업체를 대상으로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명단
영진식품:경북 경산시
다복식품:경기 남양주시
초코그라텍:경기 부천시
카카오마루:경기 안양시
드브아르 본점:경기 안양시
건일식품:경기 파주시
수복식품:충북 옥천군
푸르란드:부산 사상구
신화당제과:경남 고성군
주식회사 새롬:전남 장흥군
△2016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계획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업체들도 기본적인 식품위생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식약처 대표전화 1577-1255
*부정,불량식품신고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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