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뇌경색은 오보 '일과성 허혈성 증상'

도지원,뇌경색은 오보 '일과성 허혈성 증상'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치료중이라는 보도를 보고 많은 팬들이 걱정을 했다.

허나,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 한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의 보도 자료를 보면 "도지원은 지난 13일 몸이 불편하다고 호소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치료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영화 '현기증'

 

"진료 결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나타나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촬여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인해 일시적 쇼크가 온 것 같다."

 

"16일 퇴원할 예정이며,다음주 중으로 '내 딸,금사월'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다.배우의 복귀 의지가 강하다."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도지원은 1988년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89년  드봉 화장품 회사 모델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데뷔한다.

출연작품으로는 '서울 뚝배기','일출봉','여인천하' 등의 작품이 있으며 '여인천하' 당시 경빈 박씨 역으로 열연하면서 "뭬야?"라는 대사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펀치 레이디'

 

도지원은 현재 '내 딸,금사월'에 출연중이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도지원의 과거 발언 중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면 "(결혼은) 가라고 밀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순리대로 저한테 다가오면 하는 거라고 본다.독신주의자는 아니다."

 

 

"똑똑하고 자상한 사람,저의 모자란 부분을 많이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힌바 있다.

 

'신데렐라'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미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