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여러분도 할 수 있다' 공감하시나요?
도끼 영어로 dok2는 슈퍼카와 금,다이아몬드를 모으는 게 취미라 합니다.
본명은 이준경.
1990년생으로 일리네어의 CEO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 2015년 20억원 2014년 10억원 2013년 5억원 등 내년 두배의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산이 늦어 12월,1월 기준으로 올해는 50억원이 목표라 합니다.
슈퍼카를 현재 7대인가 8대까지 모았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선물을 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해주는 차원이라 합니다.
도끼는 어릴 때는 혼혈인게 심하게 티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도 외국에 가면 필리핀갱과 똑같이 생겨 그러한 오해로 공항에 몇 시간씩 억류되기도 한다 합니다.
도끼는 자신의 공연에 온 팬에게 공연티켓료의 3배를 돈으로 주는 이벤트도 한다 합니다.
그날이 도끼의 생일일 경우 자신의 생일과 같거나 자신의 생일 전후인 사람들에게 그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일리네어 레코드,도끼와 더 콰이엇이 공동 대표 빈지노가 소속 연예인
도끼의 저작권료나 도끼의 수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줄로 아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도 밝혔지만 도끼는 워커홀릭 수준으로 곡을 쓰고, 공연을 한다 합니다.
도끼의 셀프 생일 선물
도끼의 셀프 생일 선물
담배도 안하고 외모나 래퍼에 대한 선입견과는 달리 굉장히 모범적인 래퍼인 것 같습니다.
도끼의 학력은 초졸로 일찍부터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하고 그 길을 걸어왔습니다.
도끼는 데모테이프를 조PD의 레이블에 보냈고, 이로 인해서 최연소 래퍼로 발탁이 되었다 합니다.
도끼는 먹을 게 없어 물과 생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콘테이너에서 생활을 하다가 현재 살고 있는 69평 집으로 옮겼는데, 바로 윗층이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훨씬 넓은 펜트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 아래서 살고 있다 합니다.
열일하는 도끼
그런데 그 집 주인이 이사갈 생각이 없다고 해서 다른데로 이사해야 할 판이라고...
도끼는 돈자랑,허세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도끼가 했으니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수입을 공개하고 보여준다 합니다.
그렇게 수입을 공개하는 것은 세금도 잘내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해석하기도 하였습니다.
BMW i8의 대한민국 1호차 주인공 도끼
도끼의 수입이 부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도끼의 수입이 워낙에 엄청나서 도끼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얼마나 공감을 받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 거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연소 래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도끼와는 대조적으로 김보성은 최연장자로 격투기 무대에 오르게 될 예정인데요.
김보성이 그렇게 무리라면 무리라 할 수 있는 도전을 하는 이유는 김보성이 그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홍보효과도 노리고 자신의 대전료와 수입 전제를 소아암 돕기에 기부를 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보성은 구레나룻을 당기면서 참을성을 시험하는 김구라에게 참아내면 대회에 와달라고 초대를 하였고, 도끼에게도 그런 부탁을 하였습니다.
비록 수입은 도끼가 김보성보다 훨씬 많을지는 몰라도 김보성의 대인배적인 모습이 도끼보다는 훨씬 멋져 보였던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