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장착 '신인류의 탄생'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의 매력이 발산하고 있다.
나영석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과 안재홍,고경표,박보검이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의 캐릭터와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는 이들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 했는데,츤데레 매력이 있던 류준열의 반전매력은 영어 실려과 리더십을 갖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류준열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걸까?
1주일에 1GB 제공을 하는 유심을 꽂기 위해서 유창한 영어실력 발동!
유심은 류준열이 쏘기로~
안재홍: 보검이 것도 쏴!
류준열: "마누라도 뺏겼는데 내가 유심도 쏴야돼?
현지 유심 장착 완료!
인터넷으로 이제 지도를 볼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
꽃시리즈 사상 최초로 현지 유심 장착한 신인류의 탄생!
류준열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서 현지인과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하면서 렌트카 약관을 읽어보고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며 협상!
그럴 수 없다고 하자, 렌트카 빌리기를 포기.
다른 곳을 알아보기로 한다.
만약 영어가 안되고 판단 미스가 있었더라면....?
이런 모습들이 '꽃보다 청춘'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마음 든든하게 만드는 듯 하다.
뭔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만약에 이 금액이면 여기서 안 빌려요.돈이 별로 없거든요."라면서 현지 바가지 요금을 피해가기로...
유심과 영어실력 그리고 리더십까지 장착한 류준열!
여행책자로 멤버들에게 보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하라고...
여행계획 짜서 볼 곳이 많은 곳은 이틀,볼 것이 별로 없는 곳은 하루 머물자 말하는 준열!
여행을 엄청 좋아한다는 류준열...
태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중국,미국,일본 등....
영어실력의 원천은 이러한 여행의 경험에서 나온 것일까?
박보검: "준열이 형은....엄마 같아요."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챙기는 배려의 아이콘!
안재홍: "준열이가 없었으면 여행이 10배는 힘들었을 거에요."
"10배 정도 돌아서 왔을 거고 보고싶은 것들을 그만큼 못 봤을 거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