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5기 끝 '레버넌트'로 남우주연상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작품 세계와 여자친구들
이탈리아 독일계 혼혈 아버지 조지와 러시아계 독일인 혼혈 어머니 이멀린 사이에서 태어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멀린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을 감상하다가 태동을 느껴서 이름을 레오나르도라 지었다 합니다.
어릴 적에 우유 CF를 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한 디카프리오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의 관심사 중의 한명이죠.
디카프리오의 영화 데뷔작은 '크리스터3'라는 B급 호러물입니다.
이어 '길버트 그레이프'에 출연하게 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조니 뎁
'길버트 그레이프'는 레오나르도에게 각종 비평가 신인상을 수상하게 하면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오르게 됩니다.
'디스 보이즈 라이프'
이후 10대 청소년의 방황을 그린 '바스켓볼 다이어리', 미치광이 천재 시인 랭보를 열연한 '토탈 이클립스'에 출연을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로미오와 줄이엣'에서 꽃미남으로써의 포텐을 터트린 레오나르도는 이후 '타이타닉'의 전 세계적인 열풍을 타고 세계적인 미남에 명단을 올리게 됩니다.
'토탈 이클립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갱스 오브 뉴욕','에비에이터','디파티드','블러드 다이아몬드' 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상업 영화로써도 성공을 거두고, 작품성도 인정을 받으려 애쓰고 있는 듯 합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인셉션'
아마도 '타이타닉'이 수많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정작 디카프리오 자신은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에비에이터'
'에비에이터' 같은 경우는 특히 오스카상을 노리고 출연한 작품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죠.
2000년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런 오스카상을 향한 행보는 눈에 뜨일 정도입니다.
아마 자신도 아카데미상과 인연이 없음을 인지하고 있는 지도 모르죠.
그리고,아카데미상과 인연을 맺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보를 할 것이라 예상도 됩니다.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에서는 연기력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정작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에이즈 환장 역을 위해서 살인적인 체중 감량을 한 매튜 매커너히가 가져갔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을 함께 찍었던 케이트 윈슬렛, 토비 맥과이어 등과 절친입니다.
이성 관계는 2000년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사귄적이 있고(2005년 결별), 바비 브라운,브리짓 홀,브리타니 다니엘,에바 헤르지고바,크리스틴 장 등과 사귄 적이 있습니다.
지젤 번천과 결별 후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와 장기간 연애를 했습니다.
이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잠깐 사귀었습니다.
2011년 12월에는 15살 연하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에린 헤더튼과 10개월 사귀고 결별합니다.
이후 마르가리타 고쉐,마고 로비,헤더 한,마달리나 기니어 등과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2013년 5월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토니 가른과 교제했습니다(18살 연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상형은 이처럼 183cm의 장신이고,금발, 모델을 선호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이제 중년의 나이에 들었습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면 그의 연기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테죠.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될 때마다 늘 강력한 수상 후보로 지명이 되지만 번번이 실패하였는데요.
채식주의자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간을 씹으면서 절치부심하며 찍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오스카상을 안겨주게 되었네요.
수상을 하게 되었으니 여러 여자 사이에서 오랜 방황을 끝내고 결혼도 하게 되려나요.
그동안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 했는데 이번 수상으로 좀 재밌고,가벼운 영화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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