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복면가왕 보석상자 정체 이글파이브 출신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음악대장에게 도전할 멤버를 뽑고 있는 '복면가왕'입니다.
세번째 라운드에 출연한 보석상자의 정체는 바로 이글파이브 출신의 리치였습니다.
가운데 리치, 우측 끝 윤태준
이글파이브는 최정윤의 훈남 남편이 속했던 그룹이기도 합니다.
리치(본명 이대용)는 1998년 12살의 나이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당시 활동곡은 리치가 작사,작곡한 '오징어 외계인'이란 노래라 합니다.
이후 3년이 지나고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사랑해 이 말 밖엔'이란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죠.
'슈가맨' 출연 중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명은 CIA 요원이 됐다고 말하는 리치
2012년 10월 결혼했으며 2012년 3월 득남했습니다.
보석상자와 흥부가 기가막혀는 듀엣곡으로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를 선곡하였습니다.
경연 결과 '흥부가 기가 막혀'가 54대 45로 승리하였고, 보석상자는 태양의 '눈,코,입'을 선곡하여 가면을 벗었습니다.
리치: "사춘기가 지나고 성장하면서 내가 이 음악을 잃어버리면,놓치면 난 아무 것도 없겠다는 생각에 너무나 음악을 붙잡고 싶었던 거예요."
"예전 제 모습을 오늘 또 찾았던 거 같고 이를 계기로 이젠 방송에 나가도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고 너무 시원하게 놀았어요."
"90년대 춤 더 보여줬어야 했는데."
리치 아들
"다시 쓰고 싶어요.가면 벗으니까 좀 쑥스럽네요."
"결혼도 했고 얘가 4살인데 아빠를 골프선수로만 알고 있다."
골프 선수가 된 리치
"아이가 커가면서 생각이 생기고 아빠의 존재를 생각하게 되는데 아빠가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고 싶었고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저도 확인해보고 싶었다."
리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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